7월 10일 SBS 생방송 투데이 2366회에서 나왔던 북촌버거 맛집의 바닷가재 먹물버거 메뉴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자합니다. 세상에 이런 햄버거도 다 있구나 싶어 저 처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생방송 투데이 다시보기 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닷가재 먹물버거 파는 곳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해있는데요. 안그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데, 이 곳은 비주얼 뿐 아니라 맛도 일품이라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까지 먹고싶어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출처 : 19년 7월 10일자 SBS 생방송 투데이 바닷가재 먹물 버거편 방송화면 캡쳐(이하 동일)

바닷가재 먹물 버거 이름만 들어서는 상상이 안갔지만, 한번 보고 나서는 아 이렇게 생겼구나 라면서 이름값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보이시나요? 음식 자체가 예쁘기 때문에 별도로 세팅 안하고도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햄버거네요.

 

바닷가재의 꼬리 부분이 통째로 들어가있습니다. 평소 바닷가재가 비싸서 잘 못먹는데 이렇게 햄버거로 먹어본다니 놀랍네요.

 

먹는 분의 개인 입맛 취향 등에 따라서 먹는 방법도 다 다른데요. 어떤 분은 바닷가재의 꼬리 살을 떼어낸 뒤 햄버거에 같이 넣어서 동시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렇게 한꺼번에 드시게되면 물론 맛이야 좋은데 한 입에 넣기가 좀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혹시 턱관절이 약하신 분들은 한 입에 무리해서 넣으려 하지말고 유의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바닷가재 먹물 버거 비쥬얼이 보이시나요? 바닷가재의 풍미에 각종 고기와 채소,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까지 정말 놀라운 재료들이 들어가네요.

취향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레몬을 뿌려서 드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더욱 레본 살이 살아난 것 같아 맛있게 드셨다고해요.

어쨌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방송에서 나온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한 입에 넣기 정말 힘들고, 햄버거가 정말 커서 최고였다는 것도 볼 수 있네요.

그런데 방송 도중 갑자기 커다란 주사기가 튀어나왔습니다. 이용도는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바닷가재 먹물버거에 치즈를 주입하여 개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먹기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라고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실제 주사기 사용하여 치즈의 양을 조절하여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틈 잘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도 바닷가재 먹물버거 정말 먹어보고싶지만, 올해는 안될 것 같네요.

 

햄버거는 해가 중천에 떠있으나, 달이 중천에 떠있어도 그리운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해요. 바닷가재 먹물 버거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것 으로 보입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다시보기를 통해 더욱 많은 소식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끝으로 생방송 투데이에서 재공하는 다시보기 화면을 가져와봤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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